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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베개 일주일 사용후기 (광고글 아님)코스트코 상품 후기 2020. 5. 24. 10:03
템퍼 베개 일주일 사용후기 입니다.
코스트코에 지난주에 구입했으니까
일주일 정도 사용했네요.
상품은 S 사이즈, 단단하기는 FIRM 이구요,
사용한 사람은 성인 남자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트코 10년, 코코라이크(cocolike) 입니다.
오늘은 템퍼 베개 일주일 사용후기 입니다.
지난주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했고,
이제 일주일 정도 사용했네요.
가격은 99,000원 입니다.
템퍼 베개 종류가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건
템퍼 밀레니엄 베개 테리 입니다.
사이즈는 54 x 32 x 9.5 / 5 입니다.
목부분이 9.5, 정수리쪽이 5cm 라는
얘기입니다.
단단한 정도는 FIRM 입니다.
(단단한 느낌)
FIRM 단단한 느낌이라고 되어있는데
딱딱한 느낌은 아니에요.
머리가 처음 베개에 닿으면
천천히 모양이 잡히게 되면서 결국은
경추를 고정시켜 주게 되는데,
그 느낌이 좀 단단하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솜베개라면 그냥 푹 꺼지는
느낌만 있잖아요?
그것과는 달리 본인의 머리에 맞게
모양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주일 사용해 본 후기 느낌 입니다.
사이즈가 S 라고 되어있는데 작지 않아요.
(보통보다 살짝 큰 성인남자 기준)
코스트코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사이즈 제품
라인을 판매하고 있는데,
코스트코 판매 제품이 S 사이즈에 FIRM 입니다.
보통 체격의 성인들이 가장 편하게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편안했어요.
예전에 템퍼 형태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유사품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목이 꺽이는 통증도 있었어요.
그래서, 며칠 쓰다가 버렸었구요.
이번에 템퍼 베개를 구입하면서
그때처럼 통증이 있을까봐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결과
전혀 통증은 없었고 오히려 편안하고,
코도 덜 골게되는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바로 누운 상태를 옆에서 보게되면
턱과 목 선이 가장 편한 라인이 만들어 졌구요,
베개를 모로 누웠을때도
베개 옆 부분이 더 높기 때문에
편안한 각도가 유지되는 걸 느꼈어요.
템퍼 베개가 가격은 좀 있는편이지만
일주일 사용해 본 결과 만족합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템퍼로 바꿀 생각이에요.
침구는 비싸더라도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참고하세요.
아, 한 가지 더 !!!
위에 사진이 포장박스 위에 템퍼 베개를 올리고
찍은 사진이에요.
베개 커버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커버가 있어요 !!!
별도로 커버를 구입하지 않아도,
지퍼로 열고 커버만 분리해서
세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사진에 보는 것이 커버 부분인데요,
테리라는 이름답게
약간 부드러운 타올 같은 느낌이에요.
자고 일어나도 얼굴에 자국이 생기지 않는
고급 소재로 되어 있어요.
템퍼 베개 쇼핑할 때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코스트코 10년, 코코라이크(cocolike)
였습니다.^^
코스트코 상품 베스트5를 뽑아봤습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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